CH Precision | [소식] 오디오스퀘어 국제오디오쇼에서 M1.1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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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스퀘어는 2019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CH 프리시전(CH Precision)의 신제품 M1.1과 루민의 플래그십 스트리밍 플레이어 X1을 첫 선을 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CH 프리시전의 모노블럭 파워앰프 M1.1은 신제품 A1.5 파워앰프 개발과정에서 얻은 전원 캐패시터에 대한 고급 지식을 바탕으로 M1의 전원부를 개선하여 새로운 레퍼런스 파워앰프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기존 M1은 100,000uF 용량의 정류 캐패시터를 탑재했지만, M1.1은 A1.5의 새로운 캐패시터 기술에 기반한 120,000uF 용량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음악공연에서 커다란 도약을 이끌어 낸 작은 한 걸음'이라는 찬사와 함께 데뷔하는 M1.1은 M1의 넉넉한 전원공급 능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세련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 120,000uF 용량의 캐패시터
M1.1은 기존의 M1 사용자를 위한 유상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성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루민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트리밍 플레이어 X1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X1은 광 네트워크 모듈을 지원하는 최초의 제품으로, 네이티브 SFP 광섬유 네트워크 단자를 제공하여 네트워크 노이즈를 억제한다. 또한,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이더넷 포트는 미디어 서버 및 네트워크 연결에 사용할 수 있다.
▲ Optical Network Module
루민 X1의 DAC는 ESS의 플래그십 ES9038Pro를 채널당 1기씩 탑재한다. 모노 동작으로 매우 정확한 아날로그 파형과 140dB의 다이내믹레인지를 지원한다. 새롭게 설계한 드라이버 등급의 라인은 고속변환과 룬달(Lundahl) 출력 등 고성능 부품을 사용하여 정확한 D/A 변환이 가능하다.
▲ ESS ES9038Pro DAC
▲ Lundahl Transformers
분리된 독립 전원공급 장치는 내외부 모두 완전히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본체와 동일한 정밀 CNC 가공의 섀시를 사용한다. X1에는 3개의 독립적인 듀얼 레귤레이션 전원공급 장치를 제공하는데, 좌/우측 채널, DAC 모듈에 1개, 네트워크 수신부에 1개, 나머지 하나는 디지털 회로에 안정적인 전원공급과 낮은 노이즈를 보장한다.
▲ 루민 X1 전원공급장치
클럭 제너레이터는 펨토초 클럭 시스템을 탑재한다. 새롭게 설계된 클럭라인 및 이중 크리스텍(Crystek) 펨토초 크리스탈 오실레이터는 시스템에 매우 안정적이며, 낮은 위상 노이즈의 클럭을 제공하여 정확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루민 X1은 실버와 블랙의 2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행사일정: 2019년 3월 8일(금) ~ 3월 10일(일)
장소: 서울국제오디오쇼 오디오스퀘어 부스 327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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