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 [소식] 야마하 아날로그 레코드 플레이어 신제품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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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Yamaha)는 아날로그 레코드 플레이어 신제품 2종(TT-N503, TT-S303)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을 탑재한 ‘뮤직캐스트 바이닐 500(MusicCast VINYL 500, TT-N503)’과 네트워크 기능이 제외된 턴테이블 ‘TT-S303’.
신제품은 야마하가 27년만에 선보이는 턴테이블로, 자사의 하이파이 컴포넌트 디자인을 채용했다. DC 모터를 탑재한 벨트 드라이브 방식으로 MM 카트리지를 제공한다.
상위 모델 TT-N503은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의 뮤직캐스트를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NAS 등에 저장된 고해상도 음원을 네트워크를 통해 재생할 수 있다. 아날로그 레코드 재생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재생 및 제어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뮤직캐스트 컨트롤러(MusicCast CONTROLLER)’를 사용한다.
또한 아날로그 레코드 재생 시 뮤직캐스트를 활용하여 자사의 네트워크 스피커 MusicCast 20 및 MusicCast 50 등에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별도의 오디오 앰프를 사용하지 않고 캐주얼하게 레코드 재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블루투스(Bluetooth) 수신 및 AirPlay를 지원한다. 음악파일은 PCM 192kHz/24bit, DSD 11.2MHz를 지원한다. 이외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 디저 하이파이(Deezer HiFi)를 지원한다. 인터넷 라디오 수신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코덱은 SBC, AAC 지원 프로파일은 A2DP, AVRCP.
아날로그 플레이어로 투명하고 해방감이 있는 사운드가 특징인 스트레이트 암을 채용했다.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하여 소리의 순도와 정확한 정보를 재생하며 고강성 케이스를 채용했다. 캐비닛은 고밀도 MDF, 엘라스토머를 내부에 사용한 절연체를 갖췄다.
안정된 회전을 얻을 수 있는 벨트 드라이브 방식으로 30cm 직경의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플래터와 높은 토크의 DC 모터를 사용한다. 또한 신일본무선(新日本無線, JRC)의 포노 이퀄라이저를 탑재하여 표현력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출력단자는 포노(Phono)×1, 아날로그 라인×1.
소비전력은 TT-N503 6W, TT-S303 1.5W. 커버를 포함한 크기는 450×368×136mm, 무게는 TT-N503 5.7kg, TT-S303 4.8kg.
신제품은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일정과 가격은 미정.
▲ TT-N503은 뮤직캐스트를 지원하여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
▲ TT-N503과 뮤직캐스트 20 스피커의 조합. 캐주얼하게 아날로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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