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o | [소식] 매지코 M 시리즈 신제품 'M2' 발표
관련링크
본문
매지코(Magico)는 M 시리즈 신제품 ‘M2’를 발표했다. M 시리즈는 플래그십 M6와 M3의 2개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M2가 새롭게 추가되어 모두 3개의 제품으로 늘어났다. 신제품의 출시는 2019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 매지코 M2 티저 동영상
M2는 탄소의 특성과 응용분야에 대한 재료과학 연구를 통한 새로운 모노코크 인클로저를 사용한다. 플래그십 M6에 도입한 설계기술을 이어받아 여러 겹의 카본을 9.5mm 두께로 제작했다. F-35 전투기의 외부 셀과 유사한 구조로 기존 기계가공 또는 압출 알루미늄과 비교하여 중량대비 강도를 60배 이상 증가시키면서 무게를 50% 수준으로 줄였다. 또한 외부 크기는 내부 용적을 줄이지 않으면서도 30% 작게 만들었다. 곡선형 내부 및 외부설계는 내부 정재파를 최소화하고 회절을 제거한다.
M2는 28mm 다이아몬드로 코팅 베릴륨 돔 트위터를 탑재한다. 베릴륨 돔 트위터에 다이아몬드 코팅을 통해 중량은 유지하면서 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으로 높였다. 혁신적인 트위터 디자인은 초 광대역 분산 특성과 초 저 왜곡을 유지하면서도 M2의 감도 및 전력 처리기능을 일치시키는 맞춤형 네오디뮴 기반 모터 시스템을 사용한다.
매지코의 진보된 드라이버 제조기술로 만든 그래핀 소재는 강철보다 100배 이상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M2에는 새롭게 설계한 6인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와 7인치 베이스 드라이버를 탑재한다. 기존 유닛 대비 20% 가벼우면서 300% 강한 강성을 갖는 드라이버는 카본 직조의 멀티-월(Multi-Wall) 및 XG 나노그래핀(XG Nanographene)을 사용하여 제작했다.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퓨어 티타늄 보이스 코일이 작동할 수 있도록 안정된 자기장을 제공하는 2개의 초대형 마그넷의 언더앤드 네오디뮴 기반 모터 시스템을 갖췄다. 새로운 드라이버 설계를 통해 성능향상 및 고조파 왜곡을 최소화했다.
전용 폴리머로 구성된 서브 인클로저는 미드레인지 드라이버의 하우징을 사용하여 중역대 주파수의 제어 및 접합을 최적화하고 베이스 드라이버의 거친 후파(Back Wave) 압력으로부터 보호한다. 매지코 3웨이 스피커 설계의 역사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모양, 크기, 재질을 사용하는 서브 인클로저를 개발했다.
M2의 듀얼 베이스 드라이버는 수직으로 정렬되어 있어 이상적인 저역 재생과 속도, 정확도를 제공한다. 베이스 드라이버는 첨단 FEA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주파수 및 시간영역에서 왜곡을 최소화하도록 최적화했다. 내부 3축 매트릭스 프레임 워크와 3개의 인장로드를 통해 내부에서 전후로 작동하여 원치 않는 공진 및 착색을 제거하며,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모든 드라이버에 해상력과 다이내믹스를 제공한다.
M2의 드라이버는 문도르프(Mundorf)의 최신 부품과 매지코의 독점적인 대칭 크로스오버 토폴로지를 사용한다. M-POD 스탠드는 제한된 층 댐핑의 과학을 통해 기계 에너지를 열로 변환하여 바닥에 이상적인 커플링을 제공하여 전반적인 음질 향상에 기여한다.
주요사양
트위터: 1인치 MBD5D 다이아몬드 코팅 베릴륨 돔 트위터
미드레인지: 6인치 MAG60004RTC 그래핀 나노테크 미드레인지 x 1
우퍼: 7인치 MAG70008RT 그래핀 나노테크 베이스 드라이버 x 2
감도: 88dB
임피던스: 4Ω
주파수 응답: 26Hz ~ 50kHz
권장 파워: 50W
크기: 457.2 x 1143 x 444.5mm
무게: 74.84kg
관련상품
관련상품
-
110,000,0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