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 [소식] 마크레빈슨, 자사 최초의 턴테이블 'No515'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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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네셔널(Harman International)은 마크레빈슨(Mark Levinson) 브랜드 최초의 턴테이블 ‘No515’를 올 가을에 발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마크레빈슨 창립 45주년을 기념하여 개발한 턴테이블로, 자사 최초의 턴테이블 프리앰프 ‘No523’와 ‘No526’에 탑재된 포노 이퀄라이저와 함께 고품질 아날로그 재생을 실현했다.
회전수는 33 1/3, 45rpm 지원으로, 구동방식은 벨트 드라이브. 3D 프린터로 제작한 수지 톤 암을 새롭게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금속 가공에서 어려웠던 헤드 쉘과 암 샤프트의 완전 일체형 구조와 4개의 리드선을 각각 독립적으로 암 본체에 관통시킨 구조를 실현했다.
섀시는 12.5mm 두께의 알루미늄 판을 12.5mm 두께의 MDF에 끼워넣는 구조로 진성과 강도를 양립했다. 플래터는 9kg의 알루미늄을 절삭 가공했으며, 도르래와 플래터는 3개의 벨트를 통해 연결하여 플래터를 원활하고 부드럽게 회전시킨다.
베어링 부에 압착 가공한 구리를 플래터 내주에 사용하여 초 고강도 스테인레스 스틸 스핀들 축과 정확한 결합을 보장한다. 모터 부와 전원부를 섀시와 분리하여 별도의 케이스에 넣어 기계적 진동이나 전기적 노이즈를 제거했다.
모터 본체는 알루미늄 플레이트 및 중량급 MDF를 통한 3층 구조의 베이트 플레이트에 고정하고 알루미늄 고강도 인클로저에 수납했다. 절연체는 내부의 진동을 감쇠하는 폴리머 재료를 포함하고 알루미늄과 델린을 깎아낸 재료를 구조체에 사용했다. 안정기는 마크레빈슨 앰프 볼륨 노브를 연상시키는 스테인리스를 사용했다.
크기 515×405×220mm, 25.8kg. 전원 케이블 및 스테빌라이저, 벨트(3개)를 제공한다. 카트리지는 별매.
No515의 가격은 1,000,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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