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 [소식] 야마하 네트워크 인티앰프 R-N303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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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Yamaha)는 가격대 성능비를 추구한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 지원의 인티앰프 ‘R-N303’을 8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정격출력 80W×2(6Ω)의 인티앰프로, 네트워크 오디오 플레이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DAC는 TI(Texas Instrument)의 버브라운(BurrBrown)의 ‘DSD1791’로 DSD 재생을 지원한다.
WAV, FLAC, AIFF, ALAC(Apple Lossless) 뿐만 아니라 DSD 재생이 가능하다. PCM 192kHz/24bit, DSD 5.6MHz를 지원한다. DSD 이외의 음원은 끊김 없는(Gapless) 재생을 지원한다.
자사의 네트워크 뮤직 플랫폼 ‘뮤직캐스트(MusicCast)’를 지원하며, iOS 및 안드로이드(Android)용 앱 ‘뮤직캐스트 컨트롤러(MusicCast CONTROLLER)’를 통해 음악재생 및 각종 조작을 할 수 있다. 화면의 아이콘을 터치하여 듣고 싶은 소스를 선택하고, 음질 조정이 가능하다. 앨범 아트를 보면서 곡 선택 및 재생목록을 만들 수 있다. 동일한 네트워크에 있는 다른 뮤직캐스트 기기의 조작과 음악 컨텐츠의 공유(전송 및 수신)가 가능하다.
인터넷 라디오 수신는 airable.radio를 지원한다. 이외에 스포티파이 커넥트(Spotify Connect)를 지원한다.
블루투스(Bluetooth) 송수신을 지원하며, 코덱은 SBC, AAC, 프로파일은 A2DP, AVRCP를 지원한다. 이외에 애플의 에어플레이(AirPlay)를 사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모듈에는 야마하의 오리지널 고정밀 로우 지터 클럭을 내장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USB, 블루투스 재생 시 지터 노이즈 발생을 억제하고, S/N 비를 높여 고해상도의 섬세한 사운드를 충실하게 묘사한다. FM/AM 라디오 튜너를 탑재했으며, 40개의 프리셋을 지원한다.
입력단자는 아날로그 RCA×4, 광 디지털×1, 동축 디지털×1. 아날로그 입력은 포노(Phono) MM 입력 1개를 제공하여 턴테이블을 연결할 수 있다. 출력은 스피커 터미널×1, 아날로그 RCA×1, 헤드폰 출력×1을 제공한다.
앰프부는 싱글 푸시-풀 출력단을 채용한 디스크리트 구성의 파워앰프를 탑재한다. 전원회로를 좌우 파워앰프 회로의 중앙에 배치하고, 아날로그 음성 입력부와 DAC 부, 튜너 유닛 부 스피커 출력 단자를 파워앰프 회로와 근접 배치하여 음성 신호경로 및 전원 경로의 로우 임피던스화를 통해 우수한 구동력을 제공한다.
아날로그 및 디지털 섹션을 완전 분리한 레이아웃을 채용했으며, 상위기종에 채용한 오디오 전용 콘덴서를 비롯하여 오디오 그레이드의 부품을 사용했다.
소비전력 180W. 크기 435×340×141mm, 무게 7.2kg.
R-N303의 가격은 49,000엔. 색상은 블랙, 실버의 2종류.
▲ 야마하 네트워크 인티앰프 R-N303 실버
▲ 야마하 네트워크 인티앰프 R-N303 블랙
▲ R-N303 후면
▲ R-N303는 디스크리트 앰프를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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