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 [소식] 야마하 AV 앰프 신제품 'RX-A770, RX-A870'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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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Yamaha)는 중급형 AV 앰프 신제품 ‘RX-A770’, ‘RX-A870’을 일본에 발매할 예정이다. 발매시기는 RX-A770 6월말, RX-A870 7월말.
신제품은 모두 객체 오디오 포맷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및 DTS:X를 지원한다. 5.1.2채널 스피커 구성을 지원하며, 프레젠스 스피커는 프런트 스피커 위쪽 벽에 설치하는 ‘프런트 하이트’, 천장에 설치하는 ‘오버 헤드’, 천장에 사운드를 반사시키는 ‘돌비 에이블드 스피커’의 3가지 패턴 중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HDR(High Dynamic Range) 방식에 돌비 비전(Dolby Vision)를 대응하며,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개발한 풋을 채용했다. 직선과 곡선의 보강을 갖춰 진동을 방지하여 악기나 보컬의 재현성 및 분리도를 향상시켰다.
전면 패널은 두 모델은 모두 헤어 라인 마감의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한다. 특히 RX-A870은 전면 패널은 물론, 볼륨 노브, 입력 셀렉터 노브 등도 알루미늄을 채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HDMI는 RX-A770 입력 6개, 출력 1개, RX-A870 입력 8개, 출력 2개로, 4K/60p, 4:4:4 영상의 패스스루와 HDR 영상(HDR10, HLG, 돌비 비전) 및 BT.2020 색역을 지원한다. HDCP 2.2는 RX-A870 입력 3개, 출력2개, RX-A770은 입력 3개, 출력 1개를 지원한다. 또한, 입력영상의 4K 업 스케일링을 지원한다.
블루투스(Bluetooth) 기능을 갖춰 스마트폰 등에서 무선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압축된 음원을 재생할 때, 16kHz 이상의 부족한 고역 등을 보완하는 뮤직 인핸서 기능을 블루투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IEEE 802.11b/g/n 지원의 와이파이(Wi-Fi)를 탑재한다. 스마트폰 등을 유무선 공유기를 통해 연결할 수 있으며, 직접 연결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무선으로 재생하거나 NAS 등에 저장된 음악 파일의 재생이 가능하다.
DLNA를 사용한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하고 192kHz/24bit WAV, FLAC, AIFF 및 DSD 2.8MHz/5.6MHz 재생을 지원한다.
USB 단자를 갖춰 USB 메모리 등에 저장한 음원의 재생이 가능하다. 이외에 AirPlay 및 radiko.jp를 지원한다. 네트워크 모듈을 야마하에서 개발한 것으로 고해상도 재생 시 로우 지터 클럭을 사용하여 노이즈를 억제한다.
사용성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전면에 ‘SCENE’ 버튼에 컨텐츠 등록이 가능하다. 입력이 NET, USB, 블루투스, 튜너를 사용할 경우 선택한 컨텐츠 및 라디오 방송국을 포함한 등록이 가능하다. 기존에 지원하던 음장 프로그램과 뮤직 인핸서의 사용 유무, HDMI 단자 등도 등록할 수 있다.
야마하 고유의 뮤직캐스트(MusicCast)를 지원한다. 이것은 기기 간에 음악 컨텐츠 전달 및 링크를 통해 재생할 수 있는 것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앱 ‘뮤직캐스트 컨트롤러(MusicCast CONTROLLER)’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Zone 2 기능을 강화하여 Zone 2에서 재생되는 오디오를 마스터로 하고, 다른 뮤직캐스트 제품을 링크하여 재생할 수 있다. Zone 2 Link Master라는 기능으로 메인 존의 전원이 꺼져 있어도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음악 전달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를 지원하며, 스마트폰 앱으로 리모컨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을 AV 앰프로 받을 수 있는 스포티파이 커넥트(Spotify Connect)를 지원한다.
프런트 프레즌스 스피커를 사용하는 시네마 DSP 3D 모드의 7.1채널 재생과 서라운드 백 스피커를 사요용하여 7.1채널 재생과 전면 프레젠스/서라운드 백을 자동으로 전환하여 재생하는 듀얼 7.1채널 시스템을 제공한다.
프레젠스 스피커가 없어도 청취 공간에 가상으로 채널을 생성하는 ‘가상 프레젠스 스피커’ 기능, 가상 서라운드 스피커를 생성하는 ‘가상 서라운드 스피커’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5.1채널 환경에서 최대 9.1채널 상당의 시네마 DSP 3D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시네마 DSP 신호 처리는 AVENTAGE의 상위 기종과 동일한 야마하 오리지널 DSP 장치를 사용한다.
실내의 반사음을 제어하고 좌우 스피커의 설치 환경의 차이 보정, 음질 및 음장을 보정하는 ‘YPAO-RSC’를 탑재한다. 최대 8개 지점에서 측정 결과를 분석하여 음장 보정에 반영시키는 ‘멀티포인트 측정’과 측정 결과에 따라 음량에 따란 사운드 밸런스를 유지하는 ‘YPAO Volume’을 지원한다.
최대 출력은 두 모델 모두 160W×7(6Ω). 입력단자는 아날로그 RCA×5, 광 디지털×2, 동축 디지털×2, 컴포지트×1, 컴포넌트×1.
파워앰프는 풀 디스크리트 구성으로, 입력부와 DAC 부의 전위차를 줄이고, 미세한 신호의 음질을 향상시키는 ‘DOPG(DAC on Pure Ground)’ 개념을 도입했다. DAC는 버브라운의 384kHz/32bit 지원 칩을 탑재한다. 외부 디지털 입력에 포함된 지터를 줄이기 위한 로우 지터 PLL 회로를 갖췄다.
전원부는 디지털, 비디오, 표시, 아날로그 오디오를 독립시킨 4회로 분리형 설계를 사용한다. 전원부의 노이즈를 억제하여 선명한 음질과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다. RX-A870은 음질 튜닝을 통해 사양에 나타나지 않는 소리의 차이를 제공한다. 또한 고정밀 볼륨 소자와 루비콘과 공동 개발한 PML 콘덴서 등을 갖췄다.
HDMI 이외의 음성출력은 스피커 터미널에 더해 Zone 2×1, 헤드폰×1 등을 제공한다. RX-A870은 7.1채널 멀티채널 프리아웃 단자를 제공한다. 소비전력 360W. 크기와 무게는 RX-A770 435×380×171mm, 10.5kg. RX-A870 435×382×171mm, 10.5kg.
신제품의 가격은 RX-A770 88,000엔, RX-A870 110,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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