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 [소식] 온쿄, 객체 오디오 지원 AV 앰프 'TX-NR676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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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파이오니아(Onkyo&Pioneer)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DTS:X를 지원하는 온쿄 브랜드의 AV 앰프 ‘TX-NR676E’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정격 출력 100W×7, 최대 출력 190W×5의 AV 앰프. 전 채널에 아사히전자 384kHz/32bit DAC를 탑재했으며 192kHz/24bit FLAC, WAV, AIFF, Apple lossless(ALAC)와 돌비 TrueHD, DSD 2.8MHz/5.6MHz의 재생을 지원한다. HDMI는 입력 7개, 출력 2개로 4K/60p, 4:4:4, 24bit를 지원하며, HDR은 HDR10과 돌비 비전(Dolby Vision), 광색역 BT.2020 패스스루를 지원한다.
‘Dynamic Audio Amplification’ 개념에 기초하여 설계하고 대형 전원 트랜스와 대용량 콘덴서를 사용하여 순간 전류 공급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강력한 구동력과 10Hz에서 100kHz의 광대역 재생 특성을 통해 고해상도 음원의 고음질 재생이 가능하다.
위상의 어긋남을 방지하여 명확한 음상을 재현하는 ‘비 위상 시프트’ 디자인을 채용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필터 회로 ‘VLSC(Vector Linear Shaping Circuitry)’ 전면 좌우채널에 탑재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신호의 D/A 변환 시 노이즈를 제거하고 2채널 재생의 공간 표현력을 향상시킨다.
객체 오디오 기술 돌비 애트모스와 DTS:X를 지원하며, 독자적인 음장 설정 기능 ‘AccuEQ Room Calibration’은 제공된 마이크를 통해 스피커의 수와 청취 위치와의 거리, 저역 크로스오버 주파수 등을 측정하여 룸 및 스피커 시스템에 맞게 시청 환경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AccuReflex’는 돌비 애트모스 지원 스피커를 사용할 경우 천장에서 반사음과 직접음 대역간에 발생하는 시간차 위상을 보정한다. 이를 통해 위화감을 없애고 최적의 음장을 실현한다.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Bluetooth)를 탑재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무선 오디오 재생을 지원한다. 와이파이는 IEEE 802.11a/b/g/n을 지원하며, 블루투스는 AAC 코덱을 지원한다.
음악 전달 서비스 등을 캐스팅 할 수 있는 크롬캐스트(Chromecast) 기능을 내장하며,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폰(iPhone) 또는 안드로이드(Android) 기기의 크롬캐스트 지원 앱과 웹 브라우저 크롬에서 조작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인터넷 라디오는 radiko.jp과 TuneIn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컨트롤 앱 ‘Onkyo Controller’를 통한 조작이 가능하며, 애플의 AirPlay를 지원한다.
FM/AM 튜너를 내장했으며 40개 프리셋이 가능하다. HDMI 이외의 입력단자는 광 디지털 음성 입력×3, 동축 디지털 음성 입력×1, 아날로그 음성 입력×8. 출력단자는 아날로그×1(Zone 2), 헤드폰, 서브우퍼 프리아웃. USB×1, 이더넷(Ethernet) 등을 갖췄다. 소비전력 490W(대기시 0.1W). 크기 435×378×173.5mm, 무게 10kg.
TX-NR676E의 가격은 90,000엔. 색상은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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