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프리시전(CH Precision)의 유니버설 인티앰프 ‘I1’을 비롯하여, 듀얼 모노럴 포노 스테이지 ‘P1’, 레퍼런스 파워앰프 ‘A1.5’, 전원 공급장치 ‘X1’ 등이 여러 매체에서 수상했다.

유니버설 인티앰프 I1은 미국 하이파이 매거진 앱솔루트 사운드(The Absolute Sound)에서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 Award 2018)을 수상했다. 또한 I1은 독일의 하이파이 매거진 페어오디오(Fairaudio)에서 올해의 인티앰프(State-Of-The_Art Vollverstäker 2018)을 수상했다.

포노 스테이지 P1과 인티앰프 I1은 앱솔루트 사운드의 골든이어 2018(Golden Ear 2018)에 선정되었으며, P1과 X1은 미국의 하이파이 매거진 모노&스테레오(Mono&Stereo)에서 올해의 제품(Best of 2018)을 수상했다. 

새롭게 출시한 레퍼런스 파워앰프 A1.5는 일본의 하이파이 매거진 스테레오 사운드(Stereo Sound)에서 그랑프리 2018(Grand Prix 2018)을 수상했다. 

CH 프리시전 유니버설 인티앰프 I1은 지난 5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하이엔드 오디오쇼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CH 프리시전 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은 기존 1 시리즈와 동일하고, 다양한 옵션보드를 장착하여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I1은 다양한 옵션보드를 통해 디지털, 아날로그, 포노, USB, 이더넷 스트리밍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I1은 채널당 100W(8Ω, RMS) 출력을 제공하며, 내부에는 1000VA 용량의 전원 트랜스를 탑재하여 충분한 에너지를 앰프의 출력 스테이지에 제공하여 모든 스피커에서 여유 있는 구동능력을 제공한다. 

▲ 유니버설 인티앰프 I1

듀얼 모노럴 포노 스테이지 P1은 2016년 첫 선을 보였다. P1은 카트리지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장 잘 작동하는 방식으로 신호를 증폭한다. 또한, 2개의 전용 MC 전류입력과 1개의 MM/MC 전압입력을 통해 모든 형태의 카트리지와 최적의 매칭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크리트 클래스 A 스테이지는 동급 최고수준의 설계와 고음질 부품을 사용하여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한다.

▲ 듀얼 모노럴 포노 스테이지 P1

전원공급 장치 X1은 SACD/CD 트랜스포트 D1, C1 D/A 컨버터 등 자사의 제품을 위한 DC 전원공급 장치로 초 저 노이즈의 개별 제어 전원공급 장치이다.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특별히 설계한 대형 메인 필터를 갖추고 있으며, 연결된 기기에 깨끗한 전원을 공급한다. 전원 공급장치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제거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 신호의 투명성, 속도, 음악성을 향상시킨다. X1은 1대에 최대 2대의 기기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 전원공급장치 X1

레퍼런스 파워앰프 A1.5는 전작인 A1의 후속기종으로 새로운 대형 전원 공급장치를 특징으로 한다. A1.5는 스테레오 모드에서 채널당 최대 150W/8Ω을, 브리지 모드에서 1,200W/2Ω의 출력을 제공한다. A1의 유연성과 향후 업그레이드를 위한 모듈성을 이어받았으며, 스테레오 모드, 바이앰프 모드, 모노럴 모드, 브릿지 모드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CH 프리시전의 독창적인 ‘이그젝트바이어스(ExactBias)’ 회로와 정교해진 스피커 매칭의 특성은 상위기종은 M1의 DNA를 이어받았다. 또한, 지금까지 생산된 모든 A1을 A1.5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레퍼런스 파워앰프 A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