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vector | [소식] 다이나벡터 MC 카트리지 신제품 2종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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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벡터(Dynavector)는 MC 카트리지 신제품 ‘캐럿(Karat) 17DX’와 ‘10X5 MKII’를 8월 24일 일본에 발매한다.
캐럿 17DX는 진동 공학 웨이브 패킷 분산 이론에 근거하여 설계한 MC 카트리지로 지난 1981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캐럿(KARAT)’ 시리즈의 신제품, 길이 1.7mm의 초장각 다이아몬드 캔틸레버를 채용하여 고역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공진점을 높이고 평탄한 주파수 특성과 원음에 충실한 추적 능력을 실현했다.
캐럿 17DX는 본체의 가공재료로 황동을 사용했다. 기존의 성형수지보다 강도가 높은 본체를 채택하여 헤드 쉘의 설치가 더욱 견고해져 캐럿 시리지의 우수한 주파수 특성과 분해능을 향상시켰다.
에어 갭의 자속 변동 간섭을 제거하는 ‘플럭스 댐퍼’와 희토류 자석의 내부 저항을 감소시키기 위한 ‘연화 마그넷’을 채택했다. MC 카트리지에서 흔히 발생하는 하슈네스 현상이 없어 아날로그의 장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출력전압 0.3mV. 주파수 특성 20Hz~20kHz. 채널 분리 25dB 이상(1kHz). 침압 1.8~2.0g. 무게 11g.
10X5 MKII는 다이나벡터의 엔트리급 MC 카트리지의 신제품. 특징인 레드 색상의 본체와 고출력 MC 카트리지 등의 기본 특성은 이어받으면서 스타일러스 팁의 형태를 기존 타원에서 시바타(Shibata) 타입 III로 변경했다. 캔틸레버 역시 단단한 알루미늄 파이프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레코드 홈에 대한 추석성이 향상되어, 높은 해상도로 음악을 재생한다. 출력전압은 2.8mV로 일반적인 MM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10X5 MKII는 MC 카트리지의 음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MM 카트리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력전압 2.8mV. 주파수 특성 20Hz~20kHz, 채널 분리 25dB 이상(1kHz). 침압 1.8~2.2g. 무게 7.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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