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 | [소식] 티악 아날로그 턴테이블 신제품 TN-4D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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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Teac)은 새롭게 개발한 평면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와 나이프 엣지 톤 암을 채용한 아날로그 턴테이블 ‘TN-4D’를 3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새롭게 개발한 슬림한 브러시리스 DC 모터 및 피드백 제어로 정확성과 코깅을 억제한 매끄러운 회전을 실현했다. 또한 기존 모터에 비해 평면 설계 한 것으로, 지금까지의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 턴테이블에서는 어려웠던 세련된 얇은 바디를 실현한다. 플래터가 높은 회전 모멘트를 가진 알루미늄 다이 캐스트제.
33-1/3 회전과 45회전에 대응한다. 회전 속도의 전환과 턴테이블의 시작/정지의 조작 노브는 스핀 모양의 알루미늄 절삭 부품을 채용한다.
톤 암부는 SAEC사와 협력. 가동부에 나이프 엣지를 이용한 신개발의 톤 암을 채용한다. 일반 베어링 구조로는 얻을 수 없는 해상도 높은 사운드를 실현한다. S 자형 톤 암 유니버설 방식으로 원하는 헤드 쉘과 카트리지의 교환도 용이하다. 적합 카트리지 무게는 14~23g(헤드 쉘 포함).
미국에서 40년의 역사를 가진 카트리지 브랜드 수미코(SUMIKO)의 MM 카트리지 ‘오이스터(Oyster)’를 제공하여, 강력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포노 이퀄라이저를 내장 포노 입력이 없는 앰프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포노 이퀄라이저의 조합은 신일본무선이 만든 오디오 ‘NJM8080’을 채택했다. USB 디지털 출력을 갖추고 PC와 연결하여 레코드의 재생음을 디지털로 녹음 할 수 있다.
크기 420×356×117mm, 무게 6.1kg. 소비전력 2W (대기 시 0.5W 이하).
TN-4D의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 색상은 피아노 블랙과 월넛의 2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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