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 | [소식] 티악 USB 지원 턴테이블 TN-3B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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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Teac)은 USB 출력을 탑재한 벨트 드라이브 방식의 턴테이블 ‘TN-3B’를 7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TN-3B는 세련된 슬림형 캐비닛에 MM 카트리지 지원 포노 이퀄라이저와 USB 출력을 탑재한다. 톤 암부는 톤 암은 SAEC와 협력하여 개발했다. 새롭게 개발한 나이프 엣지 톤암은 일반 베어링 구조로는 얻을 수 없는 해상도 높은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플래터는 벨트 드라이브 방식으로 구동된다. 모터의 코깅이 플래터의 회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보다 매끄럽고 정확한 회전을 실현했다. 회전 수는 33-1/3, 45 회전을 지원한다. 회전 속도의 전환과 턴테이블의 시작/정지를 조작하는 노브는 스핀 모양의 알루미늄 절삭 부품을 채용했다.
신일본무선의 오디오용 정밀 OP 앰프 ‘NJM8080’를 포노 이퀄라이저에 채용했다. 이를 통해 포노 입력이 없는 시스템에 직접 연결하여 아날로그 레코드를 재생할 수 있다. 출력 단자는 RCA로 포노/라인 전환방식을 채용한다.
USB 디지털 출력을 제공한다. 레코드의 소리를 PC를 통해 디지털로 녹음할 수 있다. 해상도는 PCM 48kHz/16bit까지 지원한다.
카트리지는 ‘AT-VM95E for TEAC’을 제공한다. 공기감의 표현력이 뛰어난 타원형 바늘과 나이프 엣지 톤암의 조합으로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고해상도 사운드를 구입 직후 바로 즐길 수 있다.
케이스는 나뭇결 무늬의 천연 나무에 다층 칠을 한 광택마감을 사용한다. 주요부품을 장착하는 핵심소재는 고밀도 MDF를 사용하여 높은 강성과 진성을 확보했다. 절연체는 가공 알루미늄 금속 쉘, 고무 쿠션을 통해 본체에 고정한다. 크기 420×356×117mm, 무게 5kg.
TN-3B의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로, 색상은 체리와 블랙의 2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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