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 [소식] 야마하, HDR 지원 AV 리시버 'RX-V385'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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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Yamaha)는 HDR, 돌비 비전, HLG를 지원하는 엔트리급 5.1채널 AV 리시버 ‘RX-V385’를 4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돌비 TrueHD 등의 HD 오디오를 지원하는 AV 리시버. 모든 HDMI 단자에 울트라 HD 블루레이(Ultra HD Bluray) 규격에 사용하는 HDR(High Dynamic Range)와 BT.2020, HDCP 2.2, 4K/60p(YCbCr 4:4:4, 10/12bit 전송)의 패스스루를 지원한다. HDMI 단자는 입력 4개, 출력 1개를 제공한다. HDR 영상은 HDR10,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HLG(Hybrid Log Gamma)을 지원한다. 이외에 4K 업스케일링 기능을 갖췄다.
정격 출력 100W(6Ω)×5, 최대 출력 135W(6Ω)×5. 버브라운(Burr Brown) 384kHz/32bit 지원 2채널 DAC를 3기 탑재한다. 블록 캐페시터 등 부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상위모델과 동일한 기판 패턴과 전원구성 등을 사용하여 소리의 기본성능을 향상시켰다.
내장 5채널 파워앰프는 2.0채널~3.1채널 스피커 연결 시 프런트 스피커의 바이앰프 연결을 지원한다. 엔트리급 제품에서 프런트 스피커 바이앰프 기능을 처음으로 지원하는 것. 서라운드 프로세서 및 톤 컨트롤을 무시하고 신호경로를 최단화하여 고음질 재생을 지원하는 다이렉트 모드를 새롭게 지원한다.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은 지원하지 않지만, USB 메모리 등에 저장된 음악 파일(MP3, WMA, AAC, WAV) 파일의 재생이 가능하다.
블루투스(Bluetooth) 송수신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등에서 무선으로 음악을 AV 리시버에 전송하여 스피커를 통해 재생할 수 있다. 코덱 SBC, 프로파일 A2DP. 압축된 음원의 손실되기 쉬운 고음역의 정보 및 저음의 선명도를 보정하는 독자적인 ‘뮤직 인핸서(Music Enhancer)’를 블루투스 재생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야마하의 독자적인 음장기술 ‘시네마 DSP(Cinema DSP)’를 탑재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17개. 함께 제공되는 마이크를 사용하여 실내 음향특성을 자동으로 측정·보정하는 ‘YPAO(Yamaha Parametric room Acoustic Optimizer)’를 사용할 수 있다.
HDMI 이외의 단자는 음성입력이 아날로그 RCA×2, 스테레오 미니×1, 광 디지털×1, 동축 디지털×2. 영상입력 컴포지트×3. 음성출력은 서브우퍼 프리아웃×1, 헤드폰×1. 영상출력은 컴포지트×1. 이외에 FM/AM 튜너를 탑재한다.
소비전력 260W. 크기 435×315×161mm, 무게 7.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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