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 [소식] 야마하 CX-A5100 새로운 음장모드 지원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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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Yamaha)는 1월에 자사의 플래그십 AV 프로세서 ‘CX-A5100’에 대한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펌웨어는 지난 2016년 10월 발매한 자사의 AV 리시버 AVENTAGE ‘RX-A3060’에 탑재한 새로운 시네마 DSP 음장 프로그램인 ‘Enhanced’를 지원한다.
새로운 음장 프로그램 ‘Enhanced’는 기존 음장모드가 대사음을 중심으로 화면 집중도가 높아지는 음장효과의 특징을 갖는데 반해 후방 서라운드 음장 뿐만 아니라 전방 음장도 좌우 독립화 하여 음원의 이동을 추적하여 재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Enhanced는 오버헤드 스피커와 대형 스크린의 갖춘 최신 극장의 음장을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객체 기반 서라운드를 포함한 모든 포맷에서 음장의 이동을 자연스럽게 구현하여 제작자가 의도하는 역동적인 이동감과 공감표현을 제공한다.
또한 파라메트릭 EQ의 수동 편집대역을 저역쪽으로 확장하여 제공한다. 이퀄라이저를 사용하여 음색을 조절하는 ‘파라메트릭 EQ 수동 편집’에 대해 주파수 하한 설정값이 기존의 31.3Hz에서 새롭게 15.6Hz까지 확장된다. 특히, 서브우퍼에서 출력되는 저역에 대해 세부적인 조절이 가능하다.
새로운 펌웨어는 네트워크 또는 USB 메모리를 통해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2017년 1월 중순경 공개할 예정이다.
▲ 새로운 음장 프로그램 ‘Enhanced’의 컨셉
▲ Enhanced는 사운드의 움직임에 따라 음장이 함께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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