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 [소식] 아사히전자, 최상위 DAC 'AK4499EQ'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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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전자(AKM)는 오디오 DAC 시리즈의 최상위 칩 ‘VERITA AK4499EQ’의 개발을 발표했다. 2019년 1월부터 샘플을 출하할 예정이며, 5월부터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2018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AK4499EQ는 하이엔드 DAC AK4497EQ에 이은 새로운 플래그십 DAC로, 베리타(VERITA) 시리즈의 최상위 제품이다. 기존 AK4497EQ 등에서는 전압 출력방식을 채용했지만, AK4499EQ는 자사 최초로 전류 출력방식을 채용했다. 또한 전류 출력에 최적화된 로우 디스토션 기술을 도입하여, S/N 비는 140dB(모노 모드 시), 왜율은 -124dB 등 우수한 특성을 제공한다.
제조는 기존 플래그십 모델 AK4497EQ처럼 자사의 오디오 전용 LSI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전기적인 여유 및 저역 노이즈를 대폭 개선하여, 음질의 정보량과 강력함을 추구했다.
채널 수는 4채널로 768kHz/32bit PCM과 DSD 22.4MHz를 지원한다. 사운드 필터는 6종류를 제공한다. 소비전력은 667mW. 패키지는 128-pin HTQFP.
▲ AK4499EQ 블럭 다이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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