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VA | [입고] 제네바 클래식 M 올인원 스피커

본문

안녕하세요. 오디오스퀘어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극동음향(KD Sound)이 수입하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네바(GENEVA)의 전통적인 스테디셀러 ‘클래식 M(Classic M)’ 입니다.

제네바는 전통적인 사각형태의 인클로저가 특징으로 오늘 소개하는 클래식 M 모델은 전작인 모델 M의 리뉴얼 모델로, 3세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네바 모델 시리즈는 XS, S, M, L, XL, XXL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최상위 모델인 XXL 모델은 단종되었습니다. 그외의 모델 시리즈는 클래식 시리즈로 새롭게 리뉴얼 되었습니다.

▲ 제네바 클래식 시리즈 좌로부터 XS, S, M, L, XL, XXL

클래식 M은 제네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스위스 사운드의 기술을 더해 설계를 변경하였습니다. 외관은 기존 모델 M과 비교하여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내부적인 사운드 튜닝과 유닛의 개선, 앰프회로의 재설계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새롭게 리뉴얼된 제네바 클래식 M 월넛

제네바 사운드 시스템은 전통적인 스테레오 시스템을 하나의 캐비닛에 구현한 하이파이 오디오입니다. 스위스에서 설계 및 디자인한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복잡하지 않지만 요즘 인테리어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미니멀리즘을 실현하여, 단순한 오디오를 뛰어넘어 생활 속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직선과 곡선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모던&심플 디자인은 제네바의 고유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의 초정밀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핸드크래프트 리얼 우드, 정교한 메탈 디테일과 피아노 광택 마감은 그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롭습니다.

▲ 제네바 클래식 M 화이트

또한 전통적인 하이파이 오디오의 음질을 지향하면서도 간편한 설치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복잡한 배선이 필요 없으며 앰프와 플레이어, 스피커를 쌓아 둘 필요도 없습니다. 제네바 오디오는 올 인 원 오디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네바 사운드 시스템의 인클로저는 고급 가구를 연상시킵니다. 나무로 된 인클로저는 장인들의 손으로 몇 주 이상의 가공과정을 거쳐 완성됩니다. 천연 아메리칸 월넛 나무는 손질부터 마감, 도색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8겹으로 덧칠한 고광택 피아노 마감의 디자인을 이미 여러 매체에서 찬사를 받았습니다.

클래식 M은 트위터와 우퍼 유닛을 분리한 설계를 사용합니다. 음악감상과 라디오 재생을 위해 각각 독립된 앰프를 사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풍부한 저음과 또렷한 중고음 재생능력을 보여줍니다.

▲ 제네바 클래식 M 상단 터치패널(블랙 색상 모델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조작을 익힐 필요가 없는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음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터치 인터페이스는 몇 번의 터치만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태블릿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알람기능과 리모컨을 제공하여 편리한 조작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