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 | [입고] 티악 블루투스 턴테이블 TN-180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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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디오스퀘어입니다.
오늘 입고된 제품은 일본의 하이파이 제조사 티악(Teac)의 블루투스 턴테이블 ‘TN-180BT’입니다. 티악은 입문형부터 중급형에 이르는 다양한 턴테이블 라인업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한 블루투스 턴테이블은 두 종류로 중급형 제품인 TN-280BT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입문형 턴테이블 TN-180BT입니다.
TN-180BT는 기존 턴테이블에 블루투스 기능을 더해 새로운 방식으로 아날로그 레코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존 오디오 기기에도 연결이 가능하지만, 최근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등과도 손쉽게 연결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아날로그 레코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TN-180BT는 기존에 발매한 입문형 턴테이블을 베이스로 만들어 기본적인 기능과 성능은 티악의 턴테이블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고밀도 MDF를 사용한 단일 목재보드 캐비닛으로 진동을 억제하여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3종류의 속도선택, 재생이 끝나면 자동으로 톤암을 파킹시키는 오토 리턴 기능 등을 지원합니다.
TN-180BT는 아날로그 라인출력 및 포노형식의 RCA 출력을 지원합니다. 제품에 포노앰프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포노앰프 없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포노입력이 있는 앰프와 사용할 경우에는 내장 포노앰프를 끌 수 있는 스위치를 제공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기능으로 블루투스 송신기를 내장하여 페어링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블루투스 헤드폰 등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복잡한 배선이 필요 없으며, 연결과정도 무척이나 간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 TN-180BT는 원터치 페어링 방식으로 편리하게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TN-180BT는 33 1/3, 45, 78의 3가지 속도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33 1/3, 45RPM 외에 입문기종에서는 좀처럼 지원하지 않는 78RPM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속도지원으로 LP, EP, SP 레코드를 모두 재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토 리턴 기능을 제공하여 재생이 끝나면 톤암이 자동으로 원래 위치로 돌아갑니다.
▲ TN-180BT는 3가지 속도를 제공합니다.
TN-180BT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이트 타입 톤압과 MM 타입의 카트리지를 제공하여 제품을 개봉한 후 별도의 추가적인 부품 등이 필요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벨트 구동 턴테이블은 높은 토크의 DC 모터를 통해 구동되며 스테인리스 스틸 스핀들 및 내구성이 좋은 황동 스핀들 홀더는 정확한 회전속도를 유지합니다.
TN-180BT는 매트 블랙/매트 체리의 2가지 마감을 제공합니다.
▲ 티악 TN-180BT 턴테이블
▲ 티악 TN-180BT 턴테이블 정면컷
▲ 더스트 커버를 오픈 한 모습
▲ 위에서 본 티악 TN-180BT의 모습
▲ 티악 TN-180BT는 자사의 TN-100을 베이스로 만든 제품입니다.
▲ 좌측에 인쇄된 티악로고
▲ 티악 TN-180BT에는 블루투스 지원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No Wiring!'
▲ TN-180BT의 톤암과 MM 카트리지
▲ TN-180BT의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
▲ TN-180BT에 기본 제공되는 카트리지
▲ TN-180BT의 아날로그 레코드 재생 모습
▲ TN-180BT 후면
▲ TN-180BT은 포노앰프를 내장하고 있으며,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 TN-180BT 더스크커버의 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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