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va | [입고] 제네바 TV 스탠드 스피커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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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디오스퀘어입니다.

오늘 입고된 제품은 스위스의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조사 제네바(Genava)의 TV 스탠드 스피커 ‘시네마 플러스(시네마+, Cinema+)’입니다.

점점 얇아지고 가벼워지고 있는 TV는 디자인면에서는 좋아졌지만 좋은 사운드를 재생하기 어려운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사운드바 형태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사운드 바의 경우에도 제한된 크기로 인해 그 한계가 명확한 것이 현실입니다.

▲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사운드바

제네바 시네마+는 이런 사운드바의 약점을 보완하고 인테리어 측면도 고려하여 새롭게 TV 스탠드 형태의 스피커를 내놓았습니다. 시네마+는 40인치부터 최대 65인치 TV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지지하중은 30kg으로 TV의 무게가 가볍다면 이보다 더 큰 TV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사운드바와는 달리 TV 뒤쪽에 설치하여 케이블이 노출되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제네바 시네마+

시네마+ 역시 제네바의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하여 동급 제품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좌우 독립적인 풀레인지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결합한 2.1채널 구성을 사용합니다. 또한 고출력 클래스 D 앰프를 탑재하여 강력하고 안정적인 출력을 제공합니다.

▲ 시네마+ 전면(좌)과 후면(우)

입력단자는 ARC(Audio Return Channel)을 지원하는 HDMI 단자를 비롯하여, 라인입력(RCA), 광 입력(Optical), 3.5mm 입력 등 풍부한 입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TV 사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유선 입력 외에도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하여 음악 및 영화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시네마+ 각종 입력단자. 입력단자는 측면에 위치합니다.

시네마+는 기존 제네바 제품과 달리 4개의 사운드 프리셋을 제공합니다. 뮤직, 보이스, 네츄럴, 필름의 사운드 프리셋은 청취하는 소스에 따라 알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셋 모드는 음악감상을 위한 뮤직, 뉴스 등의 시청을 위한 보이스, 드라마 등을 시청할 때 사용하는 네츄럴, 영화감상을 위한 필름모드를 제공합니다.

▲ 시네마+는 4가지 사운드 프리셋을 제공합니다.

시네마+는 쉬운 설치방법을 제공합니다. 전용 스탠드에 시네마+ 제품을 고정한 후, TV 후면에 제공되는 브라켓을 고정한 후 거는 형태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용 스탠드는 매우 튼튼하고 무겁게 설계되어 30kg 이내의 TV는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용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고 시네마+ 제품 자체를 벽에 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