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Q | [소식] 벤큐, 4K DLP 홈시어터 프로젝터 'HT9050' 발매
관련링크
본문
벤큐(BenQ)는 4K DLP 홈시어터 프로젝터 ‘HT9050’을 7월 14일 발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TI(Texas Instrument)의 XPR 기술을 기반으로 한 4K UHD DMD 칩과 필립스(Philips)의 컬러스파크(ColorSpark) HD LED 광원을 채용하여 넓은 색 영역을 지원하는 4K 홈시어터 프로젝터.
TI의 XPR 기술을 기반으로 한 4K UHD DMD 칩은 415만개(2,716×1,528)의 마이크로 미러를 갖추고, 각 프레임에서 해상도를 830만 화소로 증가시켜주는 정밀 광학 액추에이터를 통해, XPR 고속 기술을 통해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가 정하는 4K UHD 사양에 대응한다.
광원은 필립스의 컬러스파크 HD LED로 기존의 그린 LED보다 밝은 밝기와 고휘도 적색, 청색 LED를 조합하여 2,200루멘의 고휘도를 실현한다. 광색역화와 함께 스크린의 밝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램프의 수명은 20,000시간.
명암비 50,000:1(다이내믹 아이리스). 색역은 DCI-P3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광원 채용에 따른 색역 표현력의 향상이 특징이다. 렌즈는 광학 1.5배 줌으로 투사 화면크기는 95~300인치. 100인치 투사거리는 3~4.5미터. 렌즈 시프트는 상하 ±65%, 좌우 ±27%. 광학계를 특수 흑색 페인트로 밀봉하여 명암비를 강화했다.
고화질 기술 ‘시네마스터 비디오+(CinemaMaster Video+)’를 탑재하여, 동작 적응형 엣지 향상기술 ‘4K 픽셀 인핸서’, 컬러 인핸서 등을 지원한다.
HDMI 입력은 2개로 1개는 HDMI 2.0 및 HDCP 2.2를 지원한다. D-Sub RGB×1을 갖췄다. 제어용 RJ-45 단자, RS-232C, 12V 트리거×2, USB×1 등을 갖췄다.
동작소음은 31dB(표준), 23dB(에코). 소비전력 최대 550W. 크기 470.7×564.7×224.9mm, 무게 18.5kg. 리모컨과 전원 케이블(1.8미터) 등을 제공한다.
HT9050의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로, 예상가격은 800,000엔 전후가 될 전망.
관련상품
관련상품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