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목표는 파워앰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오디오 엔지니어링의 이상적인 표현에 도달했습니다. 이것은 소리와 음악의 깊은 경험을 찾는 사람들에게 타협하지 않는 걸작입니다. 에소테릭의 모든 지식과 기술의 절정을 담았습니다. 웅장함을 기념하는 그란디오소. 새로운 M1의 완벽한 이름입니다. 

Master Sound Works

소리의 표현, 아름다움, 아티스트의 열정, 공연장의 공간감, 관객의 열정 등을 느낄 수 있는 에소테릭의 ‘Master Sound Works’는 오리지널 마스터에 포함된 음악정보를 현대 오디오의 기술로 재현하는 오디오 컨셉입니다.

넘치는 음악의 생동감. 하이 파워앰프가 내는 소리의 해방감 

스피커에서 소리를 풀어 눈앞에서 오디오 시스템의 존재감이 사라지게 합니다. 이것은 청취 경험에서 가장 스릴 있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의 존재를 완전히 잊어버릴 만한 탁월한 소리의 해방감, 그것은 파워앰프의 여유 있는 출력이 필수적입니다. 에소테릭은 순간 34A 출력의 대형 바이폴라 트랜지스터를 비롯해 압도적인 물량을 투입하여 채널당 300W/8Ω의 하이 파워를 제공하는 에소테릭의 플래그십 파워앰프 M1을 통해 모든 소리를 해방, 음악에 생동감과 풍부함을 전달합니다.

음악의 역학을 극한까지 증폭하는 2400W/1Ω 파워 리니어리티

스피커의 임피던스는 재생 주파수의 변화에 따라, 빠르게 변화합니다. 타악기의 충격과 직후의 고요함, 연속되는 중저음 등 임피던스가 급격히 하강하고, 거의 무부하에 가까운 상황 등이 자주 나타납니다. 이러한 부하 상황의 격변에 대해 항상 리니어리티를 유지하는 전류 공급능력이 없으면 음악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M1은 전류 공급능력의 근원이 되는 전원부에 최대한의 물량을 투입하고, 8Ω 부하 시 300W에서 1Ω 부하 시 2,400W까지 이론과 동일한 파워 리니어리티를 달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어떠한 볼륨 레벨에서도 음악을 충실히 재생합니다.

파워앰프의 핵심, 대용량 커스텀 전원 트랜스 

M1의 뛰어난 파워 리니어리티를 결정짓는 요소는 강력한 전원부입니다.   엄청난 리니어 고출력의 성능을 결정 붙이고있는 강력한 전원부 설계입니다. 특히 전원 트랜스는 앰프의 사운드 퀄리티를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M1의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하는 전원 트랜스의 무게는 18kg이며, 3057VA의 초대형 트로이달 트랜스를 탑재합니다. 에소테릭의 전통적인 설계를 통해 베어 마운트(케이스없이 마운트) 방식을 사용합니다. 1차측에서 2차측으로 즉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트랜스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전원부의 캐패시터는 3,300μF×12 병렬로 구성하여 전압 충전시간을 단축하여 고속으로 음질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플래그십에 걸 맞는 스피커 구동 능력

전류로 변환된 음악정보를 스피커에 보내, 유닛을 드라이브합니다. 앰프의 스피커 구동 메커니즘은 매우 간단하지만, 미약 전류에서 대전류까지 다루는 만큼 항상 음악신호에 충실하고 정확하게 구동하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앰프의 구동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를 최대한 낮추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M1은 저 임피던스 화를 위해 증폭단에 총 16개의 버스바를 사용하여 출력단의 코일을 없애는 등 다양한 노하우를 투입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우퍼 구동 능력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댐핑 팩터는 1,000이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달성하였습니다. 구동이 어려운 대구경 우퍼도 정확하게 구동하여 초저역 주파수의 넓은 범위를 중량감 넘치고 정확하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 구성의 입력단에서 뛰어난 S/N 비

M1 파워앰프 설계에 있어 노이즈 처리에 최대한의 노력을 쏟았습니다. 에소테릭이 지금까지 쌓아온 회로 설계기술의 집대성으로서 신중하게 설계된 밸런스 입력단을 채용하였습니다. 입력(RCA, XLR)마다 전용 입력 버퍼앰프(밸런스 설계)에서 신호를 받아 증폭단까지 신호경로를 저 임피던스 밸런스 전송. 노이즈를 제거하고, 신호경로에서 노이즈의 영향을 받기 억제하여 증폭단까지 신호 전송의 순도를 유지하고 뛰어난 청감상 높은 S/N 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노이즈 없는 깨끗한 신호증폭은 압도적인 청감상의 다이나믹 레인지와 스펙 상 수치보다 더 큰 감동을 약속합니다. M1은 고출력 앰프 특유의 역동적인 표현 뿐만 아니라 음악의 클라이맥스와 정적 사이의 그라디언트를 더 섬세하게 표현하는 파워앰프입니다.

순간 34A의 고성능 바이폴라 LAPT 트랜지스터 

연속 동작 17A, 순간 동작 34A의 획기적인 전류 공급능력을 자랑하는 대형 바이폴라 LAPT 트랜지스터 소자를 채용하였습니다. LAPT 소자는 고출력 뿐만 아니라 고역 특성이 우수하고 섬세한 음색을 제공합니다.

※ LAPT = Linear Amplified Power Transistor

3단 달링턴 회로, 6패러렐·푸시-풀 2모듈 구성

3단 달링턴 회로 파워앰프 모듈은 바이폴라 LAPT 소자를 6패러렐·푸시-풀로 구성 한 3 단 달링턴 구성. 바이폴라 소자의 뛰어난 고역 특성을 솔직하게 이끌어 내기위한 병렬 수를 최대한 줄이고 간단한 증폭 회로하고 있습니다. 증폭단의 부품 수를 최소화하고 출력단의 코일을 없애는 등 신호 경로를 순수하게 유지하는 한편, 버스 바 16 개 사용하는 등 내부 임피던스를 감소시키는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루미늄 재질의 대형 방열판 2 개 탑재하는 2 모듈 구성하여 배열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최소화하여 역동적이고 자연스러운 음질 실현

증폭회로를 가능한 심플하게 설계하여 전단의 게인을 작게하여 부정적인 피드백을 최소화하고, 생동감 넘치고 자연스러운 음질을 실현하였습니다.

해상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독립 전원의 전압 증폭단

드라이브 단 (전류 증폭단)가 스피커에 공급하는 전력은 항상 격렬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영향을 일절 받지 않도록 입력단에서 미약 한 신호를 받는 전압 증폭단(드라이브 단의 전단) 전용 트로이달 전원 트랜스와 전원회로를 장비합니다. 따라서 전단에 안정적인 전원이 확보되어 대편성의 풀 오케스트라의 클라이맥스에서도 각 악기의 섬세한 표현력과 해상도를 높이고 각 악기의 개성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전압 증폭단과 드라이브 단은 케이블없이 직접 결합되어 증폭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높은 임피던스 1MΩ 입력

신호 입력부는 1MΩ의 높은 임피던스 설계로, 프리앰프의 출력 회로의 부담을 경감하고 모든 프리앰프의 성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성과 감성을 고려한 고급부품 사용

플래그십 모델에 어울리는 고급부품을 엄선하여 투입하였습니다. 높은 신뢰성과 성능을 자랑하는 XLR 입력단자와 에소테릭 오리지널 RCA 입력단자를 사용하였습니다. 스피커 터미널은 WBT의 ‘nextgen: WBT-0705Cu’를 채용하였습니다. 도체 코어 부분에 순수 재료(구리+금도금)를 사용하여 높은 전도성능과 낮은 임피던스를 실현하였습니다. 또한 고주파 특성이 뛰어난 저 임피던스 타입 전해 콘덴서, 트랜지스터 등을 반복된 청취 테스트로 완성하였습니다.

정확성과 진동 억제를 융합한 독창적인 섀시 구조

섀시에는 에소테릭 전통의 2층 섀시 구성을 사용합니다. 2mm 강판의 견고한 내부구조는 회로 블록마다 구획화 되어있어 최적의 신호경로에서 배선 및 각 회로 간의 상호간섭을 철저히 억제하였습니다. 섀시는 5mm 두께의 강판을 사용합니다. 이상적으로 차단된 내부구조를 35mm 두께 알루미늄 소재로 깎아낸 전면 패널과 5mm 알루미늄 패널을 측면에 사용하였습니다. 에소테릭의 독자적인 핀 포인트 풋의 4점 지지를 사용하여 케이스의 강성과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주요사양

정격 출력: 300W(8Ω), 600W(4Ω) 

최대 출력: 1,200W(2Ω), 2,400W(1Ω)

주파수 특성: 5Hz ~ 100kHz(+0dB, -3dB, 8Ω) 

S/N 비: 122dB(IHF-A) 

전 고조파 왜율: 0.006%(1kHz, 8Ω, 150W) 

게인: 28dB 

댐핑 팩터: 1,000 

입력 단자: RCA x 1, XLR x 1 

입력 임피던스: RCA(1MΩ), XLR(1MΩ) 

전원: AC 220V / 60Hz 

소비전력: 520W(무 신호 시 20W) 

크기(W x H x D): 491 x 221.5 x 535mm 

무게: 62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