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L | [입고] MBL 노블라인 111F, N51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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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디오스퀘어입니다.
오늘 입고된 제품은 독일의 하이엔드 제조사 MBL의 노블라인(Noble Line) 시리즈 제품군 입니다. 샘에너지에서 정식 수입을 하고 있는 MBL은 ‘라이알슈트랄러(Radialstahler)’ 무지향성 스피커가 대표적입니다. 기존 오디오의 디자인을 뛰어넘는 독특함으로 오디오 파일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는 몇 안되는 하이엔드 제조사이기도 합니다.
MBL은 버메스터(Burmester), 오디오넷(Audionet)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독일 오디오 특유의 단단함에 더해 남성미가 넘치는 힘 있는 디자인은 MBL 만의 고유한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노블라인 역시 기존의 MBL의 디자인 컨셉을 이어받고 있으며,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승화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노블라인의 스피커인 MBL 111F는 어느 곳에도 보이지 않는 나사나 볼트, 기계적인 딱딱함과 거친 느낌 없이 미끄러지듯 첨예한 예각을 그리는 디자인이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윌슨 오디오(Wilson Audio)의 와트퍼피 같은 분리형 컨셉을 갖고 있지만,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 MBL Noble Line, MBL Radialstrahler 111F
노블라인의 인티앰프 N51은 오디오스퀘어에서 이미 리뷰로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N51의 리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링크] 스마트시대, 럭셔리 하이엔드 오디오의 이정표 MBL N51, N31
http://www.audiosqr.com/bbs/board.php?bo_table=2_1review&wr_id=43
N51을 살펴보면 MBL 노블라인을 기획한 이유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적 노하우, 설계 컨셉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가장 먼저 유니티 게인으로, 극도로 낮은 노이즈와 함께 최고 수준의 다이내믹 레인지와 트랜스페어런시를 제공한다. 4옴 부하에서 380W 출력으로 북셀프와 플로어스탠딩을 가리지 않고 넉넉한 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볼륨은 스테핑 모터에 의해 구동되는 심플하면서도 음질적 열화가 적은 사양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하지 않는 입력단은 차단되며 독특한 내부 디자인을 통해 방열판이 보이지 않는 매끈한 섀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 MBL Noble Line N51 인티앰프
입출력단은 고급 단자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총 6개의 아날로그 입력단이 마련되며 RCA는 물론 XLR 입력을 지원합니다. AV프로세서와 연동을 위한 바이패스(Processor in)을 지원하여 홈시어터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입니다. 출력은 RCA 한조를 마련해 별도의 파워앰프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 단자는 고순도 동 도체에 진동 댐핑이 이루어진 WBT 단자를 사용하였습니다.
▲ MBL N51 후면
오디오스퀘어는 서울/경기 지역 MBL 공식 1호 대리점으로 다양한 MBL 제품군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MBL 111F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뷰를 통해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 MBL 박스들. 모두 신품입니다. ^_^
▲ 오늘 소개하는 노블라인 외에 코로나 라인도 함께 입고되었습니다.
▲ Made in Germany
▲ MBL 인티앰프 N51
▲ MBL 박스에는 기울기를 체크하는 기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박스가 기울어져 제품에 파손 등이 되었다면 이를 근거로 배송업체에 컴플레인할 수 있습니다.
▲ MBL 111F의 모습
▲ MBL 111F 정면
▲ MBL 111F 후측면
▲ MBL 111F 측면
▲ MBL 111F 후면
▲ MBL 스피커의 독특한 무지향 트위터/미드레인지 라디알슈트랄러
▲ 금빛 MBL 로고
▲ 라디알슈트랄러 유닛의 모습
▲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 후면의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스피커 단자
▲ 시연실에 설치한 MBL 노블라인 제품
▲ 오디오스퀘어에서 언제든 MBL 시스템의 시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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