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 | [소식] 티악, USB 출력을 갖춘 턴테이블 'TN-100'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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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Teac)은 USB 출력을 갖춘 아날로그 턴테이블 ‘TN-100’을 7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엔트리급 턴테이블로 아날로그 턴테이블의 기본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컨셉으로 설계되었다.
턴테이블에 많이 사용되는 포토 이퀄라이저가 필요 없는 MM 형 카트리지를 탑재했으며, 고음질 아날로그 레코드를 즐길 수 있다. MM 카트리지 지원의 포노 이퀄라이저 앰프를 내장한다. 출력은 라인/포노 출력을 전환할 수 있다. 출력단자는 아날로그 RCA×1.
스태틱 밸런스 타입의 스트레이트 톤 암을 채용했으며, 캐비닛은 고급스러운 체리 우드 그레인 마감의 고밀도 MDF를 사용하여 고강성과 진동을 억제한다.
안정적인 회전을 위해 DC 모터로 구동하는 벨트 드라이브 방식을 사용했으며, 회전수는 33 1/3, 45, 78의 3가지 스피드를 지원한다. EP 반, LP 판, SP 음반을 즐길 수 있다.
USB 디지털 출력을 갖추고 있으며, PC와 연결하여 레코드를 48kHz/16bit 디지털 녹음이 가능하다.
재생 종료 시 톤 암이 자동으로 돌아오는 오토 리턴 기능을 탑재한다. 플래터는 몰드 수지로 직경 290mm. 소비전력 1.5W 이하(대기 시 0.5W). 크기 420×356×105mm, 무게 3.5kg.
TN-100의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로, 예상가격은 19,800엔 전후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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