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Bowers&Wilkins)는 지난 2011년 제플린 에어(Zeppelin Air)를 선보인 이후, 제플린 미니, 제플린 에어 LCM을 거쳐 4세대 제품인 ‘제플린 와이어리스(Zeppelin Wireless)’를 출시했다. 제플린 와이어리스는 제플린 시리즈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으면서도, 음질과 기능성을 끌어올렸다. 이런 변화의 과정을 통해 사운드부터 디자인까지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다.
제플린 와이어리스는 전작에 탑재되던 iOS 기기 전용 독(Dock)을 과감히 제거하고 범용성을 더해 안드로이드(Android) 기기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Ver 4.1)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투스 코덱은 고음질 재생을 위한 apt-X와 범용적인 재생을 위해 AAC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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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ppelin Wireless - next level of audio performance
제플린 와이어리스는 전작보다 50% 두꺼운 스피커 캐비닛을 통해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했으며, 저음재생을 위한 150mm 서브우퍼는 롱스로 보이스코일을 탑재하여 깊고 깨끗한 저음을 재생한다. 2개의 서스펜션 트랜스듀서 미드레인지는 스피커 콘을 적극적으로 제어하여 풍부한 중역대를 재생한다.
5개(트위터×2, 미드레인지×2, 서브우퍼×1)의 독립적인 드라이버 유닛은 오디오파일 수준의 클래스 D 앰프로 구동한다. DSP(Digital Signal Processing)는 전작에 비해 2배나 강력해져, 입력된 오디오 신호의 디테일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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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플린 와이어리스 소개 동영상
▲ 3세대 제플린 와이어리스(Zeppelin Wireless)
▲ Bowers&Wilkins!
▲ 제플린 와이어리스 후면. 우아한 곡선미를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 후면의 각종 입출력 단자
▲ 상단의 심플한 조작버튼. 오직 볼륨과 재생버튼만 제공한다!
▲ 후면의 제플린 로고
▲ 전작보다 50% 두꺼워져 더욱 강력해진 캐비닛
▲ 150mm 서브우퍼는 깊고 깨끗한 저음을 재생한다.
▲ 서스펜션 트랜스튜서 미드레인지는 폭넓게 유닛을 제어한다.
▲ 각 드라이버 유닛은 오디오파일 수준의 클래스 D 앰프로 구동된다.
▲ 전작보다 2배 더 강력해진 DSP 처리를 통해 세부적인 오디오 신호를 재현한다.
▲ 스마트폰, 태블릿은 물론 노트북, PC 등 폭넓은 연결성을 제공한다.
▲ B&W 컨트롤 앱. iOS 버전과 OS X, 윈도우를 지원한다.
▲ 본체와 같은 디자인의 전용리모컨.
주요사양
특징: 애플 AirPlay 테크놀로지, 블루투스 4.1 Class 2, 스포티파이 커넥트, DSP, 디지털 앰프
드라이버: 25mm×2 더블 돔 트위터, 90mm×2 FST 미드레인지, 150×1 서브우퍼
주파수응답: 44Hz ~ 28kHz
앰프출력: 25W×2(트위터), 25W×2(미드레인지), 50W×1(서브우퍼)
전원: 100~240V, 50/60Hz
소비전력: 0.3W 이하(대기 시), 1.5W 이하(슬립모드)
입력: 네트워크(RJ-45, 와이파이), AUX-아날로그(스테레오 미니 3.5mm), USB(서비스 전용)
크기: 660×188×183mm
무게: 6.5kg
AirPlay 호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iOS 4.3.3. 이상. 맥 OS X 10.7 이상, PC 아이튠즈 10.2.2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