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텐 콜트레인 3 시연회 후기 - 201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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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에너지(Saem Energy)는 지난 8월 9일 스웨덴의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인 마르텐(Marten)의 신형 스피커인 콜트레인 시리즈의 신제품 ‘콜트레인 3(Coltrane 3)’의 시연회를 파인 AV 시연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마르텐의 CEO인 요르겐 올로프슨(Jorgen Marten Olofsson)이 내한하여 직접 시연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콜트레인3는 마르텐의 최신 기술과 음향기술을 집약한 역작으로 캐비닛과 유닛 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부품 선정에 이르기까지 전작을 뛰어넘는 독보적인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 마르텐 CEO 요르겐 올로프슨
시연회에는 하이엔드 스피커 ‘콜트레인3’를 사용했으며, 소스기기는 EMM Labs의 SACD 트랜스포트 TX2, DAC 신제품 DA2를 사용하였습니다. 앰프는 프리앰프에 그리폰 판도라(Gryphon Pandora), 파워앰프에 메피스토 모노블록(Mephisto Mono)을 사용하였습니다. 케이블은 와이어월드 플래티넘 인터케이블과 일렉트라 파워 케이블, 이클립스 스피커 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시연회에는 많은 애호가들이 참석해주셨으며, 요르겐 올로프슨은 콜트레인 3의 개발과정과 오디오쇼 등에서 생긴 헤프닝, 개발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2시간 남짓한 시연회를 알차게 채워주었습니다.
▲ 마르텐 콜트레인 3 시연 시스템
마르텐 콜트레인 3는 마르텐의 플래그십 라인업 중 하나로 그 중 콜트레인 시리즈는 지난 2003년 처음 선보이며 마르텐을 단숨에 하이엔드 스피커 제조사로 각인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아큐톤 유닛을 가장 잘 다루는 제조사로 알려진 마르텐은 콜트레인 3에 최신의 퓨어 다이아몬드 트위터, 마그넷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7인치 미드레인지, 새로운 알루미늄 샌드위치 우퍼를 탑재했으며, 풀 카본으로 교체된 캐비닛은 공진을 완벽하게 제어합니다.
Emm Labs는 SACD 플레이어 및 일체형 소스기기 부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캐나다의 하이엔드 브랜드입니다. 창업자인 에드 마이트너는 DSD 컨버터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여 SACD 플레이어를 이야기 할 때 emm Labs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이번 시연회에는 플래그십 SACD 트랜스포트인 TX2와 DAC DA2를 사용하였습니다.
▲ 플래그십 스피커 시연회답게 초호화 구성의 시스템을 사용하였습니다.
▲ 시연회의 주인공인 마르텐 콜트레인 3
▲ 퓨어 다이아몬드 트위터와 7인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 알루미늄 샌드위치 우퍼 2기를 탑재합니다.
▲ 벌집 모양의 독특한 형상을 제공하는 우퍼 유닛
▲ 시연회에 사용된 소스기기와 프리앰프
▲ emm Labs의 SACD 트랜스포트 TX2
▲ emm Labs의 DAC DA2
▲ emm Labs의 신형 소스기기
▲ 프리앰프는 그리폰의 판도라를 사용하였습니다.
▲ 파워앰프는 그리폰의 메스스토 모노블록을 사용하였습니다.
▲ 와이어월드의 이클립스 스피커 케이블
▲ 마르텐 CEO 요르겐 올로프슨(좌)과 샘에너지 안형준 대표(우)
▲ 요르겐 올로프슨은 콜트레인 3에 대한 개발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주었습니다.
▲ 샘에너지 안형준 대표는 통역과 부연설명을 맡아주셨습니다.
▲ 많은 애호가들의 참석과 함께 시작된 시연회
▲ 이번 시연회에는 여성 애호가들의 참여도 높은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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